[회원사 동정] 플랜트 건설 분야(두산중공업, 한국수력원자력, 효성, 한화토탈)

두산중공업


* 부산신항 크레인 공급계약 체결 *


 두산중공업은 부산항만공사와 트랜스퍼 크레인(Trans- fer Crane) 12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신항 서측 2-5단계 부두에 설치될 예정으로 2022년 3월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수주한 트랜스퍼 크레인은 원격 무인 운전을 통해 터미널 야드에서 컨테이너를 적재하거나 이송하는 장비다. 2006년 개장한 부산신항은 현재 약 230여기의 트랜스퍼 크레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두산중공업이 2006년 1-1단계에 공급한 49기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중국제품이다. 두산중공업 박홍욱 파워서비스BG장은 “이번 수주로 약 15년 만에 국내에서 제작한 크레인을 부산신항에 공급하게 됐다”며 “국내 협력사들과 함께 좋은 품질과 성능의 크레인을 부산신항에 공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


* 중소기업과 부품·장비 국산화 개발 협약 *


 한국수력원자력 부산 강서구 소재 중소기업인 ㈜유니스텍과 ‘격납건물 내부 철골 내진간극* 측정용 장비 국산화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부품·장비 국산화 T/F’가 발족한 이후 9번째 협약체결이다. ㈜유니스텍 본사에서 진행한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2021년 3월까지 3억원을 투입, 내진간극 측정용 장비 개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한수원은 2.5억원의 연구비 지원, 테스트 베드 제공 및 인력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에 국산화하는 장비는 높거나 좁은 구간의 내진간극을 작업자 대신 원격 장비로 측정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측정결과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다. 국산화가 완료되면 종사자 보호는 물론,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기업에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기술경쟁력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 1월 협력중소기업과 개발한 국산화 노내핵계측기를 루마니아에 수출하는 쾌거를 거둔 것과 같이 한수원의 브랜드(With KHNP)를 활용한 협력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효성


* 세계 최대 액화수소 플랜트 만든다 *


 효성이 지난 해 대규모 탄소섬유 투자에 이어 이번에는 세계 최대 규모로 액화수소 공장을 세워 수소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동사는 산업용 가스 전문 세계적 화학기업인 린데그룹과 함께 오는 2022년까지 총 3,000억원을 투자해 액화수소 생산, 운송 및 충전시설 설치와 운영을 망라하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서울 마포 본사에서 조현준 효성 회장과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우선 1,500억원을 투자, 동사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울산 용연공장 내 부지 약 30,000여㎡(약 10,000여평)에 액화수소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연산 1만 3,000톤 규모(승용차 10만대 사용 가능 물량)로 단일설비로는 세계 최대규모다. 이를 위해 연내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내년 1분기에 공장 착공에 들어가 2022년 완공할 계획이다. 신설 공장에서는 효성화학 용연공장에서 생산되는 부생 수소에 린데의 수소 액화 기술과 설비를 적용해 액화 수소를 생산하게 된다. 수소 액화 기술은 고압의 기체 상태인 수소를 액화시키는 것으로 린데는 최고 수준의 액화수소 생산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생산된 액화수소는 차량용은 물론 드론, 선박, 지게차 등의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에서 쓸 수 있어 연관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공장 완공시점에 맞춰 1,500억원을 추가 투자해 액화수소 충전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액화수소 공급을 위해 전국 주요 거점지역에 120여개의 수소충전소를 구축(신설 50곳, 액화수소 충전설비 확충 70곳)하는 등 수소 공급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한화토탈


* 세계 안전의 날 맞아 안전의식 ‘레벨업’ *


 한화토탈이 ‘세계 안전의 날’을 맞아 회사 및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석유화학공장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4월 28일은 세계 안전의 날(World day for safety and health at work)로 유엔 산하 전문 기구인 국제노동기구 ILO가 산업재해의 심각성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촉구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3년 제정했다. 동사는 공장 안전경영의 수준을 대폭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안전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 노후 설비 확충을 위한 투자 확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효율성 제고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안전경영 수준향상을 위해 관련조직을 확대했다. 각 현장의 안전환경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환경진단팀을 신설했으며, 각 생산 부문에도 안전환경 파트를 신설하는 등 공장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들이 안전환경 업무를 수행하도록 안전 조직의 범위를 넓혔다. 공장 내 안전관리의 핵심역할을 하고 있는 방재센터 확장 이전 준비, 오염물질 유출방지 설비 개선, 일반 생산공장의 노후 설비 교체 및 휴먼에러를 막기 위한 자동화 설비 도입 등 안전 관련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공장 내 구축한 무선통신망(P-LTE)을 기반으로 이동형 CCTV와 방폭형 스마트폰, 설비점검용 촬영용 드론 등을 도입했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고유형 분석, VR을 활용한 안전환경 트레이닝, 화학물질 통합 인벤토리 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등 각종 스마트 기술을 안전경영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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